6월·8월 신규 대리점 기념 특별 선발 진행

국내 대표 종돈 수입 전문기업인 ㈜코리아제네틱스(대표이사 장익준)가 캐나다 제네서스(Genesus) 종돈의 한국 공식 공급을 본격 시작했다.

코리아제네틱스는 최근 제네서스 캐나다 본사와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요크셔(Yorkshire), 랜드레이스(Landrace), 듀록(Duroc) 종돈을 국내 양돈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제네서스 종돈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닌다.

• MSY(Market pigs per Sow per Year) 26~30두 수준의 높은 생산성

• 중후기 산차 안정적 생산 (평균 5~6산 유지)

• 스트레스 저항성 우수, 환경 적응력 뛰어남

• 높은 근내지방(IMF), 풍미 우수, 균형 잡힌 개량

• 일반 농장 수준에서도 안정적으로 관리 가능

특히, 코리아제네틱스는 이번 신규 대리점 계약 체결을 기념하여,
오는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총 300두 선발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별한 조건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조속히 연락해 선발 및 계약 일정을 협의할 수 있다.

현재 캐나다 현지에서 철저한 선발 과정을 거친 후, 국내 수입 및 검역 절차를 통해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제네서스 종돈 입식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장익준 대표는 “제네서스 종돈의 국내 공급을 통해 한국 양돈 산업의 유전자원 다양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품질의 종돈을 국내 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제네틱스는 25년 이상 축산 분야 경험을 기반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와 신속한 사후 관리를 통해 국내 양돈 농가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문의전화 031-67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