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종돈회사 ‘아큐패스트’ 종돈 국내 도입된다

2023-08-18

(주)코리아제네틱스(대표 장익준)는 지난 8월 1일 북미 최대 규모 종돈장을 보유하고 있는 ‘아큐패스트(Acufast)’와 국내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부터 국내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큐패스트는 핵돈군 9,600두 규모로 미국과 캐나다에 각각 4개소, 5개소 종돈장을 운영하고 있는 북미 최대 종돈회사이다. 품종별로는 요크셔 4,000두, 랜드레이스 3,400두, 듀록 2,200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두수 유전체(DNA) 분석 및 표현형 검정을 통해 20만두 규모 자체 테스트 농장을 가지고 있다.

아큐패스트는 체계적으로 균형 잡힌 종돈 개량을 통해 산자수가 적당하고 육질이 우수하며, 손이 많이 가지 않은 종돈을 보급하며 미국과 캐나다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큐패스트는 지난해 총산자수 15.4두, 이유두수 12.8두, 등지방 20mm(115kg)의 성적을 기록, 국내 등급체계 및 환경에 가장 적합한 종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제네틱스는 올 9월과 10월 2회에 걸쳐 아큐패스트의 종돈 300두를 선발한다. 또한 덴마크 덴브레드 종돈 선발 및 2주간 현장 실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종돈 수입 관련 문의는 코리아제네틱스(☎ 031-675-0718)로 연락하면 된다.   https://www.pignpork.com/news/articleView.html?idxno=9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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